Chronicles of Daewoo

경영의 기록

“대우인의 발길이 닿지 않은 아시아 국가는 없다” 대우의 해외 현지매출액 가운데 아시아지역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체의 40%이상이다.
96년 1월 현재 대우 사업장에서 일하고 있는 12만 현채인 가운데 아시아지역 현채인 수는무려 4만1천명을 넘는다. 또한 88개의 법인과 49개의 지사가 아시아지역에 구축돼 있고, 건설현장도 파키스탄 고속도로 공사와 중국 산동시멘트 공장, 말레이지아 플라자라키얏 프로젝트 등 12개국에서 총 23개에 이르고 있다.
아시아 지역은 대우가 최근들어 대규모 신규투자를 늘리고 있는 전략거점 지역의 한군데다. 국가별로는, 중국, 베트남, 미얀마, 파키스탄, 인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스리랑카, 대만, 호주 등이다. 인도의 경우 자동차, 전자 등 주요 사업부문에 걸쳐 향후 5년동안 총 50억달러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다. 또 건설부문이 15억달러 규모의 코르바 화력발전소 건설공사를 수주하여 건설중이다.
중국은 앞으로 세계 어느 시장보다도 잠재 구매력이 높아 대우가 전략투자 지역이다. 대우는 한․중 수교 이전인 87년에 중국에 진출했다. 그리하여 1996년 12월을 기준으로 31개 법인과 12개 지사를 가지고 있으며 중국내 대우가족은 약 8천명에 이른다. 자동차와 전자제품, 중장비, 시멘트, 호텔사업 등 다방면에 걸쳐 진출한 상태이지만, 앞으로 자동차 완제품 및 부품생산을 위해 대규모 투자를 단행할 계획이다.
베트남에 대한 대우의 진출 역시 눈부시다. 무역을 비롯한 자동차, 전자, 호텔, 그리고 건설부문에 이르기까지 활발한 사업을 벌이고 있는 대우는 현재 외국기업으로는 최대규모의 투자를 하고 있는데, 2000년까지 총 20억달러 이상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대우는 이제 베트남에서 하나의 외국 투자기업이 아니라 베트남의 발전을 위해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출처: 대우30년사 (1997년; 가편집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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