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웹사이트는 김우중 회장님의 서거 1주기를 맞이하여 김우중 회장님 생전의 모습을 기록하자는 의미에서 가족들과 김우중 회장님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만들었습니다.

시간이 지나 기억은 희미해지고 기록은 희석될 것입니다. 세계 구석구석 남아있던 김우중 회장님의 세계경영을 담은 열정은 잔상으로 남아 빛 바랄 것이고 잊혀질 것입니다. 하지만 다음 세대, 그리고 또 그 다음 세대가 선진 한국의 첫 씨앗을 찾으려 한다면 김우중 회장님과 그의 세대가 디뎠던 힘찬 걸음을 느낄 것입니다. 그렇게 한 세대의 창조와 도전, 그리고 희생이 우리나라의 소중한 출발이었음을 기억하기를 우리 모두 소망합니다. 선진 한국으로 이제 출발해야 하는 모든 청년들에게 우리 모두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왜냐하면 세상은 아직도 넓고 그대들이 해야 할 일은 아직도 많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