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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전자 | 대우통신 | 오리온전기

대우전자주식회사의 기원은 1971년 9월2일 자본금 1천만원으로 설립한 주식회사 내쇼날의류로부터 시작된다. 대우실업은 의류공급원의 한부분으로 내쇼날의류를 설립, 운영해 왔으나 점차 경공업 제품 수출여건이 변화하고 회사규모가 대형화 됨에 따라 기술집약산업에의 진출을 모색하고 있었다. 그리고 때마침 한국전자공업진흥법의 공포(1969년)와 전자공업진흥 8개년 계획(1969~76년)을 통한 정부주도의 산업구조 개편이 시작되던 시기였다. 이에 1971년 11월 중견 전자제품 생산업체인 동남전기를 인수한 대우는 이를 기반으로 전자사업에 뛰어들 준비를 갖춰 나갔다.
1974년 1월 22일 내쇼날의류는 상호를 대우전자주식회사로 변경하고 전자제품 생산과 수출을 주종으로 업종을 전환하게 된다. 동남전기의 시설과 오더를 바탕으로 한국수출산업공단 제4단지 안에 자본금을 1억원으로 늘려 설립된 대우전자는 같은해 4월부터 수출용 오디오 제품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대우전자주식회사

대우통신

이문근
이문근
이문근

탱크주의 선언

이문근

1993년 1월 대우전자는 탱크주의를 선언한다. 이것은 2000년대 초일류 기업이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보다 일등품질의 확보라는 판단아래, ‘튼튼하고 오래쓰는’ 고장 없는 제품을 만들어 내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었다. 탱크주의는 또한 그동안 내부 기준에 만족했던 품질관리에서 탈피하여 고객이 원하는 제품, 고객이 만족하는 품질을 확보하겠다는 경영이념이었다고 볼 수 있다.

대우통신

대우는 1983년 9월 1일, 전송장비 생산업체 광진전자공업주식회사를 흡수 합병하고 증자를 단행하여 자본금을 85억원으로 늘렸다. 그리고 상호를 대우통신주식회사로 변경했다. 이렇게 오늘의 대우통신은 탄생되었다.

이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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