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08 드디어 흑자 달성
대우가족의 조선살리기 운동과 창업주 김우중 회장의 옥포상주로 조선은 나날이 달라졌다. 그리하여 1990년 11월 들어 창사 이래 첫 월단위 흑자를 기록했다. 기술면에서의 NSC를 근간으로 공법개선과 정도관리,
대우가족의 조선살리기 운동과 창업주 김우중 회장의 옥포상주로 조선은 나날이 달라졌다. 그리하여 1990년 11월 들어 창사 이래 첫 월단위 흑자를 기록했다. 기술면에서의 NSC를 근간으로 공법개선과 정도관리,
시련을 극복할 발판을 마련한 조선은 4개월 10일간에 걸쳐 실시된 패밀리 트레이닝을 통하여 자신과 회사의 현주소를 인식하고 주변을 생각할 줄 아는 인식의 대전환을 가지게 되었다. 이와함께
전세계적으로 해운업이 계속 침체현상을 보임에 따라 그 직접적인 영향하에 놓여 있는 각국 조선소들이 자구책으로 기존시설의 감축, 생산성 향상 및 인원감축을 통하여 경쟁력을 확보해 나갔다. 다행히
초창기 건설공사가 어느정도 마무리되자, 대우는 1982년을 대우조선이 자립하기 위한 ‘경영전반의 성숙과 토착의 해’로 잡고, 생산․인원․조직․시설 등 대규모로 팽창한 살림살이를 운영하는데 지혜를 모아나갔다. 수출 1억불 탑을
‘옥포조선소 도약의 해’였던 1981년. 연초 조직개편(4본부 8실 53부 7담당 1소 4공장 1조립장 1사무소 1출장소 3지사)을 시작으로, 조선소 건설 마무리 공사에 고삐를 당겨, 4월에는 100만톤급 제1도크를
대우에 의한 옥포조선소 건설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바다 40만평을 매립하고 육지 80만평을 정지하여 총 120만평의 대단위 조선소 부지를 조성하는 대역사였다. 광활한 갯벌 120만평을 개척하는 대단위
그러나 제3차 경제개발 계획과 관련, 중화학공업을 육성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더 절실했다. 특히 그중에서도 노동집약 산업이자, 종합조립산업으로서 해운․기계 등 전후방산업의 파급효과가 매우 큰 조선공업은 우리실정에 적합한
정부의 옥포조선소 건설공사 착공과 중단 우리경제는 1963년부터 추진된 5개년 경제개발 계획에 의해 본격적인 근대화의 길을 걷게 되었다. 이에 따라 1, 2차 5개년 경제개발 기간 중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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