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말해 그 나라의 시각으로 세계를 바라보라는 것입니다. 거점은 인도네시아라고 하면서 마음은 서울에 두고, 한국의 눈으로 세계를 보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습니다. 한국을 기준으로 하면 사업 가능성이 없지만 인도네시아를 기준으로 하면 충분히 사업이 가능한 것이 있습니다. 인도네시아만 염두에 두고 보면 안 되는 것인데 세계를 무대로 생각하면 되는 것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이런 가능성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진정한 세계적 안목이고 글로벌 마인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