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록강 다리를 건너면서 보니까 다리가 두개 있는데 그중 하나는 부서져 복구가 안 된 상태로 그대로 있었습니다. 그것을 보면서 제가 가보고 싶었던 마지막 남은 시장이 여기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1976년 수단을 시발점으로 해서 많은 나라를 개척하고 이제 마지막 남은 시장을 개척하러 들어간다는 기분이 저에게 굉장히 큰 의의를 느끼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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