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자산이고 경쟁력입니다. 우리 후대를 잘 키워내는 것이 곧 우리의 경쟁력을 유지발전시키는 길입니다. 제가 만나본 우리 젊은이들은 충분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젊은이가 지닌 열정을 선배 세대가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이끌어준다면 그들은 확신을 가지고 성취의 길을 내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국인은 머리가 좋고 부지런하며 승부욕도 강해서 세상 어느 누구와 견주어도 절대로 뒤지지 않습니다. 그러니 세계를 무대로 야심차게 도전하는 젊은이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