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장사만 하다가 정부가 한국기계를 인수하라고 해서 안양공장에 가보니까, 우리는 옷감을 잘라 옷을 만드는데 거기는 철판을 잘라서 재단을 해요. 재료만 달랐지 사실상 똑같은 거지요. ‘야, 남자라면 철판 가지고 재단을 해야지, 옷감 가지고 할 수 있냐’ 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그게 마음을 바꿔 한국기계를 인수하기로 결심한 계기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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