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abridged Records of

Global Management Initiative

세계경영의 기록

어록 분류: 도전

절실함

더 큰 목표,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가려는 정신자세와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나는 그것을 절실함이라고 표현합니다.

새로운 기회를 찾아 해외로

저는 우리나라 경제활동인구의 20퍼센트까지 해외로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업도 적극적으로 해외로 나가고 국민들도 새로운 기회를 찾아 해외로 진출해야 합니다. 국내외 부문이 서로 힘을 합쳐 더욱

불가능이 아니라 안하는 것

저는 불가능한 것은 없다고 봅니다. 다 가능하게끔 되어 있는데, 하지 않고 한 것처럼 포기하는 것이 제일 무서운 것입니다.

협력 체제를 떠나 초경쟁 시대로의 돌입

알다시피 세계는 2차대전 후 서로 돕는 체제, 즉 여유가 있어서 원조와 협조를 해주는 체제로 갔습니다만, 이제는 어느 나라도 여유가 없기 때문에 도와주는 체제는 사라지고 초경쟁

아무것도 없었지만 지금은 모든 것이 있다

자신감 회복이 시급하다 우리가 어떻게 여기까지 왔습니까? 우리 세대는 정말로 열심히 일했습니다. 새벽부터 밤까지 열심히 했습니다. 무엇이 있었습니까? 선생이 있었습니까? 돈이 있었습니까? 기술이 있었습니까? 그

남자라면 철판은 재단해야지

옷장사만 하다가 정부가 한국기계를 인수하라고 해서 안양공장에 가보니까, 우리는 옷감을 잘라 옷을 만드는데 거기는 철판을 잘라서 재단을 해요. 재료만 달랐지 사실상 똑같은 거지요. ‘야, 남자라면

안하고 있을 뿐 안되는 일이 없다

잘못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잘할 수도 있는 사람이라고 저는 봅니다. 잘못도 하지 않고, 잘하지도 않는 사람이 제일 관리하기 어렵습니다. 과거에는 일을 저질러 회사에 피해를

통일의 비용? 분단의 비용에 비할 바 아니다

통일 비용을 걱정할 때인가 저는 총체적인 협력체가 무너졌을 때 오는 것, 그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독일이 통일됐을 때 비용이 얼마가 들어갔느니 어쨌느니 하고 떠들었지만, 만약

성공은 노력의 부산물

사람마다 자기가 어느 정도 되겠다는 생각은 다 하지 않습니까? 거기에 도달하지 못하고 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지금 와서 가만히 돌이켜보면 나는 정말 생각했던 것보다 빨리 성공했습니다.

불가능은 없다

나폴레옹이 불가능은 없다고 얘길 했다는데, 나도 그런 생각입니다.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가능하다고 보는 거죠. 남들과 똑같이 정상적인 방법으로 하면 안 됩니다. 그러니까 뭔가 다르게 해야

통일은 우리의 손으로 이루어내야 한다

그러나 현재는 그 일각인 소련이 해체되어 동북아 질서가 불안정하고, 나아가 중국이나 미국, 그리고 일본까지도 자국의 내부 문제들로 인해 우리의 통일문제에 개입할 여지가 상당히 줄어들어 있습니다.

경제전쟁

요즘 보면 경제전쟁이라고 이야기하고 있고 또 이데올로기가 없어진 지 오래입니다. 정치라는 것도 궁극적으로는 국민이 편안하게 잘 살 수 있게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모든

통일은 숙명, 개방은 절대적

어차피 우리는 언젠가는 통일을 해야 합니다. 통일이 우리의 숙명적인 과업이라고 생각한다면 그 이전에 북한의 개방은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꿈은 곧 미래에 대한 확신이다

꿈은 곧 미래에 대한 확신이다 자기 분야에 애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을 보면 분명히 뭔가 다른 점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반드시 꿈을 지니고 있으며, 그것을

여건을 탓하지 말고 이용하라

여건이란 우리가 이용하고 만들어가는 것이지 그대로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더욱이 발언권이 미약한 우리 같은 나라는 국제 여건을 탓하고만 있을 형편이 결코 못 됩니다. 스스로

해외진출의 성공은 역사적으로 큰 의미

여러분 알다시피 우리 역사를 보면 한 번도 해외로 진출해 본 적이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밖으로 나가서 경제활동을 성공적으로 해냈다는 것은 역사적으로도 큰 변화입니다. 밖에 나가

꿈은 실현될 수 있다

꿈이라고 하는 것은 실현될 수 있기 때문에 꿈을 꾸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은 반드시 자신의 꿈을 성취하게 되는 법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꿈이란 성취 불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국제관계에서 경제력은 곧 발언권이다

우리가 주목할 사실은 거대한 동유럽권이 서구의 경제력 앞에 무릎을 꿇은 데서도 시사하는 바와 같이 이제는 세계 모든 나라가 선·후진국을 가리지 않고 ‘배고픈 이데올로기보다 배부르게 만드는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의 책임과 의무

과거처럼 우방의 보호에 유아적으로 의존하려는 자세는 더 이상 통용되지 않습니다. 이제는 우리도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한 후에 정당한 권리를 부여받겠다는 홀로서기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