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lects of Kim Woo Choong

김우중 회장의 어록

진정한 지도자는 익숙한 여건을 떠나 창조의 어려운 길을 택한다

일이라는 것은 그래요. 이미 (여건이) 되어 있는 데서 하는 것은 누구든지 할 수 있어요. 새롭게 (여건을) 만들어서 창조해서 갈수 있도록 하는 사람이 결과적으로 보면 지도자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우리가 가야지, 있는 사항을 그대로 억셉트(accept)하고 그대로 간다면, 우리나라는 오늘 같은 경쟁사회에서는 완전히 죽고 말지 살아갈 수조차 없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것을 만들어서 그것을 해가야지, 만들지도 않고, 되는 것도 안 된다고 포기하고, 이런 것이 제일 나쁜 것이 아니냐. 해보지도 않고 안 된다고 생각하는 그 자체가 굉장히 나쁘다고 생각합니다.